아주미는 이렇게 일해요
아주미는 도면을 보고 철근을 작은 묶음(그룹)으로 나눠요.
그룹마다 계획을 세우고, Revit에 철근을 넣은 뒤 확인해요.
오래 걸리는 일은 퇴근할 때 맡겨 두세요. 아침에 한 화면으로 정리해 드려요.

어떻게 일하나요
도면 읽기와 계획은 AI가, 철근 넣기와 검사는 아주미가 해요. AI 사용량은 앞의 두 단계에서 생겨요.
-
① 도면 분석
AI가 도면과 Revit 모델을 읽고 배근에 필요한 정보를 뽑아요. (Revit은 조회만 해요)
AI 사용사용량 발생 -
② 배근 계획
어떤 철근을 어디에 넣을지 배근 계획을 세워요. 애매한 건 선택지로 물어봐요.
AI 사용사용량 발생 -
③ Revit 배근
아주미가 계획대로 Revit에 철근을 넣어요. 만들기 전후로 검사도 해요.
Add-in 수행사용량 없음
한 번에 다 하지 않고, 그룹씩 나눠서
도면을 읽고 철근을 작은 묶음(그룹)으로 나눠요. 작업 계획에서 순서·마크·개수와 예상 AI 사용량을 확인해 주세요.
시작하면 그룹마다 분석 → Revit 배근 → 검증. 끝나는 대로 Revit에 철근이 생기고, 중간에 멈춰도 끝낸 그룹 다음부터 이어서 할 수 있어요.
도면을 항상 기준으로 모델링해요. 다만, 예외사항으로 콘크리트 모델에 맞출 수 있어요.
AI는 도면을 읽고 계획할 때 써요. 도면 깔기도 위치 기록이 없으면 AI를 써요. 이때 연결한 AI 계정의 사용량이 생겨요.
애매한 내용은 항상 사용자에게 확인받아요. 최종 검토와 판단은 꼭 사용자가 해주세요.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
도면을 읽고 계획을 세운 뒤 Revit에 철근을 넣어요. 그래서 작업 범위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달라요.
얼마나 걸려요?
기록으로 보면 교대 기초(철근 784개)는 29분, 교대 본체(1,739개)는 1시간 57분, 다리 윗부분 한 경간(8,706개)은 3시간 55분 걸렸어요. 오래 걸리는 일은 퇴근모드로 맡겨 두세요. 아침에 끝난 일과 확인할 일을 브리핑으로 알려 드려요.
질문에 답하거나 AI 한도를 기다린 시간은 뺀 기록이에요. 도면과 작업에 따라 더 걸릴 수 있어요.
AI 사용량(토큰)도 같이 들어요
- 도면을 읽고 판단할 때마다 연결된 AI 계정의 사용량(토큰)이 들어요.
- 얼마나 드는지는 도면 양 · 부재 · 물어볼 게 얼마나 많은지에 따라 달라요.
- 시작 전에 작업 계획 창에서 예상 사용량을 보여 드리고, 하는 동안은 창에 지금까지 쓴 양이 보여요.
- 계정 한도에 닿으면 멈추고 알려 드려요. 분석 내용은 그대로라 리셋 뒤 멈춘 곳부터 이어 가요.
아주미는 토큰을 먹고 일해요. 내가 AI 를 안 쓰는 시간(퇴근 후 · 주말 · 점심)에 돌려 두세요!
낮에 나랑 아주미가 같이 쓰면 한도에 금방 닿아요.
실제로 얼마나 들었나요 — 표 열어 보기그룹 하나에 대략 출력 3만~5만 · 입력 300만~500만 토큰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실제로 맡겨 본 작업의 기록이에요. 애드인 창에 나오는 것처럼 출력 · 입력 토큰으로 적었어요.
| 맡긴 일 | 복잡도 | 철근 | 마크 | 걸린 시간 | AI 사용량 | AI |
|---|---|---|---|---|---|---|
| 교량1 교대 기초 (09.24) | 보통 | 784개 | 14 | 29분 | 출력 0.19M · 입력 13.8M | Claude |
| 터널2 라이닝 표준단면 (09.14) | 보통 | 1,210개 | 20 | 47분 | 출력 0.20M · 입력 24.4M | Claude |
| 교량1 교대 본체 — 기초 · 벽체 · 받침 · 흉벽 (09.13) | 복잡 | 1,739개 | 44 | 1시간 57분 | 출력 0.51M · 입력 52.9M | Claude |
| 교량1 교대 날개벽 + 흉벽 이음 (09.12~13) | 복잡 | 2,600개 | 30 | 2시간 42분 | 출력 0.71M · 입력 70.8M | Claude |
| 교량3 SPAN1 상부 — 거더 5 · 가로보 · 슬래브 · 방호벽 (09.13) | 복잡 | 8,706개 | 76 | 3시간 55분 | 출력 1.00M · 입력 106.4M | Claude |
| 터널3 접속부 2차 (09.19) | 복잡 | 655개 | 25 | 26분 | 출력 0.15M · 입력 16.4M | Claude |
| 터널4 수직구 바닥 · 벽 (09.25) | 복잡 | 2,353개 | 32 | 46분 | 출력 0.12M · 입력 15.2M | ChatGPT |
| 터널4 집수정 (09.25) | 복잡 | 1,692개 | 107 | 56분 | 출력 0.15M · 입력 16.4M | ChatGPT |
| 터널4 횡갱–본선 접속부 (09.25~, 47그룹 중 14그룹 끝난 때) | 복잡 | 3,615개 | 135 | 3시간 8분 | 출력 0.41M · 입력 73.8M | ChatGPT |
그룹 하나에 대략 출력 3만~5만 · 입력 300만~500만 토큰이 들었어요. 기록한 작업에서는 부재나 복잡도가 달라도 대체로 비슷했지만, 도면과 작업에 따라 달라요. 처음에 도면 구조를 파악하는 데만 따로 교대(복잡) 약 370만 · 터널(복잡) 약 230만 토큰이 들었어요.
- M = 백만. 입력에는 AI 가 같은 내용을 다시 읽은 양(캐시)까지 들어 있어요.
- 걸린 시간은 AI 판단을 기다리거나 사용량 한도를 기다린 시간을 뺀 순수 작업 시간이에요.
- 같은 작업이라도 도면 양 · 물어볼 게 얼마나 많은지에 따라 달라져요.
퇴근모드
오래 걸리는 작업은 퇴근모드로 맡겨 두세요. 켜 두면 사람 없이 끝까지 진행해요.
퇴근모드가 하는 일
- 질문은 AI 추천안으로 답해요
- 도면에 근거가 있는 건 도면대로 넣고 '확인 필요'로 표시해요. 근거를 못 찾은 건 넣지 않고 남겨 둬요
- 계획·배근 확인은 자동으로 넘어가요
- 실패하면 한 번 다시 해 보고 건너뛰어요
- 그룹이 끝날 때마다 Revit 을 저장해요
- AI 사용량 한도에 걸리면 리셋 뒤 자동으로 이어서 해요(주간 85%에서 멈춤, 고급 설정)
아주미가 정하면 안 될 판단은 그 그룹만 남겨 두고 나머지는 계속해요. 대신 정한 내용은 전부 기록해 뒀다가 출근 브리핑에서 보여 드려요.
| 언제 | 누가 | 무엇을 |
|---|---|---|
| 퇴근 전 | 나 | 부재 선택 → 도면 추가 → 퇴근모드 켜고 분석 시작 |
| 밤사이 | 아주미 | 도면 분석 → 그룹별 배근 → 검증 → 그룹마다 저장 |
| 출근 후 | 나 | 출근 브리핑 보고, 아주미가 기다린 판단에 답하고, 결과 확인 |
- Revit 한 번 저장하고 켜 주세요. 마음이 편해요.
- PC 절전 모드는 꺼 두세요.
- 대신 정한 내용은 출근 브리핑에서 확인하세요.
- 작업 중에 켜도 그때부터 적용돼요.
- 밤새 돌릴 땐 PC 절전 · 자동 재시작을 꺼 두세요. 아주미도 슬퍼요.
이제 퇴근하세요~ 나머지는 아주미가 해놓을게요. 제가 정하면 안 되는 건 남겨두고, 아침에 브리핑해 드릴게요.
출근 브리핑
다녀오셨어요. 아침에 아주미가 밤사이 일을 한 화면에 정리해 드려요.
- 첫 줄 — 철근 몇 개 넣었는지, 그룹 넣음 · 못 넣음 · 기다림이 한 줄로 보여요.
- 작업 현황 — 완료 · 살펴볼 것 · 오류 · 진행-미실행 개수
- 기다리고 있는 판단 — 한 줄 카드마다 [보고 답하기] · [기존 유지] · [추천안 승인]. 답하면 그 그룹부터 바로 배근해요. 도면 분석은 다시 안 해요.
- 추천안으로 한꺼번에 — 추천안이 있고 따로 자료가 필요 없는 판단은 한 번에 넘길 수 있어요. 누가 어떻게 정했는지는 추천안 진행 기록에 남아요.
확인이 필요한 항목부터 보세요. 걸리는 시간은 남은 판단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달라요. 브리핑 창을 닫아도 [출근 브리핑] 버튼으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어요.
도면 깔기
다 넣은 철근이 도면과 맞는지, 사람이 눈으로 바로 볼 수 있게 도면을 Revit 뷰에 깔아 드려요. 살피기 탭의 두 번째 단계예요(1. 범위 → 2. 도면 깔기 → 3. 검토).
- 도면 속 그림 하나마다 Revit 뷰를 하나씩 만들어요. 평면부터 깔고, 단면은 도면의 단면 기호로 자르는 위치를 찾아요.
- 도면은 절단면 바로 앞(전경)에 회색으로 깔고, 콘크리트는 투명하게, 철근은 마크마다 다른 색으로 보여 줘요.
- 뷰 범위는 그 그림을 보고 넣은 철근이 다 보이게 잡아요.
- 한 도면에 부재가 여러 벌(예: 교각 P1~P5)이면 지금 이 모델의 부재 도곽만 깔아요. 상세도·재료표·간격재 그림은 처음부터 빼요.
- 검사에 걸려도 일단 깔고 "확인 필요"로 표시해요. 못 깐 그림은 이유를 적어 둬요.
결과 창에서 [뷰 열기]를 누르고, 도면을 끌어 철근에 맞춰 주세요. 그다음 [이 자리 기억]을 누르면 다음에도 그 자리에 깔려요. AI 사용량은 들지 않아요.
실제 시연
터널 라이닝 표준단면을 퇴근모드로 맡긴 실제 화면이에요. 그룹 하나가 끝날 때마다 철근이 착착 늘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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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일 맡기기부재·도면 넣기
콘크리트 부재를 고르고 배근도(DWG)를 넣어요. -
② 시작 확인사용량 보고 시작
예상 사용량을 확인하고 퇴근모드로 맡겨요. -
③ 도면 읽기구조부터 파악
도면을 읽고 철근 그룹을 나눠 작업 계획을 세워요. -
④ 첫 그룹하부 철근 462개
터널 하부 공통 주철근(H19@150)을 계획하고 깔아요. -
⑤ 그룹마다아치까지 착착
원주방향 주철근, 배력철근을 그룹마다 이어서 깔아요. -
⑥ 완성철근 1,210개
6개 그룹 완료! 철근 1,210개가 들어갔어요.
못 한 전단철근 1그룹과 확인할 4건은 출근 브리핑에 모아 뒀어요.
사실 처음엔 두 번 멈췄어요. 부재의 철근 호스트가 꺼져 있었고, 프로젝트에 철근 유형이 없었거든요.
한 번에 다 되진 않아요
그래서 아주미는 다시 하고, 사람은 확인하고, 알려준 건 남겨 둬요.
시행착오 — 못 한 건 예전 작업을 공부해서 다시 해요
이날 처음엔 전단철근 640개를 못 넣고 건너뛰었어요. 예전에 다른 터널에 깔아 둔 타이 철근을 보고 배운 뒤, 다시 맡겼더니 한 번에 들어갔어요!



120°가 넘는 굽힘은 꼭짓점 대신 호(곡선)로 그려요. 한 번 배운 건 지식 파일에 남아서, 다음 터널부터는 처음부터 잘해요. 다시 하는 데 약 25분 · 철근은 1,210 → 1,850개가 됐어요.
검수는 꼭 사람이 해요
‘검증 통과’여도 빠진 철근이 있을 수 있어요. 화면으로 한 번 더 보고, 빈 곳은 다시 맡기면 돼요!


알려준 건 지식 폴더에 쌓여요
사람이 알려준 판단은 지식 파일로 남아요. 다음 작업부터는 아주미가 처음부터 알고 시작해요.

“쪼개진 선이어도 겹이음에서 겹이음까지가 철근 하나예요”
오늘 배운 규칙이에요.
쓰면 쓸수록 똑똑해져요
이미 알아낸 좌표 관계, 도면 관행을 다시 찾지 않아요. 도면 파악 단계를 건너뛸 수도 있어요.
"이 마크는 이렇게 배근한다"는 요령이 쌓일수록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요.
여러분이 쓴 경험 중 검토·승인된 것만 모두의 아주미에게 나눠 드려요.